벌써5년이 지났어요. 출산후 살이 자꾸 쪄서 늘 다이어트만 반복..요요반복ㅜ 그러다 생애 첫 성형,지흡을 선택했죠. 먼저 복부했어요. 눈을 못뜨면 어쩌나하는 불안을 안고 수술실에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간호사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뜨며 죽지않았구나 하는 안도감ㅎㅎ 복부는 바로 표가 나더라구요.이중삼중이던 배가 사라졌어요.이게 왠~~~^^ 한달뒤쯤 허벅지도 했어요. 복부보다 좀더 아팠던 기억입니다. 저의 인생을 크게 지흡전,후로 나눌수 있겠네요. 허벅지에 약간의 울퉁함은 있지만 그래도 지흡에 상당히 만족합니다. 다요트로 절대 안되는 라인을 주었다고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