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는 말랐는데 상체, 특히 복부쪽 지방이 집중된 마른비만 체형이야. 부위는 상복부/하복부/러브핸들 6회씩, 등은 서비스로 3회 진행했는데.. 식단이 일단 정말정말 살인적이고.. (거의 뭐 두부랑 물만 먹임) 그 살인적인 식단을 거의 맞췄음에도 6회차 끝나고 난 뒤에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어. 복부가 정말 사아아알짝 들어간 정도..? 주 고민이었던 러브핸들은 고대로 남아있음. 그리고 다시는 겪고싶지않은 생소한 아픔이었다ㅜㅜ 평소에 아픈거나 통증 잘 참는 편인데 용액이 끊임없이 뻐근하게 들어오는 그 불쾌감은 난 정말 안 맞더라고..ㅠㅠ 효과보고 몇회 더 끊을까했는데 가볍게 포기했어! 차라리 저 돈으로 pt를 끊든 돈 더 보태서 지흡을 하는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