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지흡하고 왔어요! 수술대에 누우니까 진짜 무섭더라구요..후덜덜 근데 하고 나니까 속은 시원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통증이 심하더라구요ㅜㅜ 지금도 죽겠습니다.. 하지만 참아야겠죠ㅜㅜ 제 다리는 근육형 다리라서 의사쌤이 엄청 고생하셨다는.. 다른사람보다 지방도 얼마 못뺏지만 근육형이라...ㅜㅜ 하지만 시간은 훨씬 더많이 걸렸다는.. 나중에 전후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