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만원! 로블에비뉴에서 했어 !! 내가 그 강남언니랑 바비톡 후기 남기는 조건으로 했던건지 아닌지 확실히 기억안나지만 저 가격이었을거야 ! 지금은 모르겠어 ㅜㅜ아픈거는 음 진짜 .. 여러명이 내팔만 부러지기 직전까지 줘패고 다음날 멍 다 들어서 건들기만 해도 아픈 그런고통..?ㅎㅎ아픈건 솔직히 압박복 벗고(한두달)도 친구가 웃으면서 팔툭 쳤을때 난 염라대왕이랑 하이파이브하구 왔던 기억이있어.. 하지만 일상생활(사무직 출근)같은건 2주? 내친구는 5일만에 출근했다는 애도 있어!! 난 그때 일이 출근안해두 됐어서ㅜㅜ 근데 압박복은 한달-두달 입으라구 하구 내가 가장 아플땐 그 실밥 부위 매일 소독해줘야하거든? 그때.. 압박복 입고벗을때.. 솔직히 3주차까진 아파서 혼자서 입고벗기는 많이 힘들거같어..난 엄니가 맨날 도와줌^^ㅠㅋㅋㅋㅋ 뭐 딱히 부작용은 없었구 한동안 그 팔 하완이 만질때 좀 저릿저릿한 ? 내살같지않은느낌이었어 한 네달정도! 근데 뭐 전혀 생활엔 문제없구 만족하구 지냈어! ㅋㅋㅋㅋ 더물어봐두 돼!!
아니 이런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댓글이라니 고마워 ㅜㅜ 강남언니 앱에서 많이 보던 그 병원이구나 99만원이면 가격도 진짜 괜찮네 아무리 살빼도 팔은 더럽게 안빠지길래 고민이야 ㅠㅠ 근데 역시 일 병행하면서 하기는 무리가 있구나 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퇴사하고 해야하나 ㅠㅠㅠㅠ흉터는 어케 관리했어? 연고 바르남?? 압박복 엄니가 도와주셨구나 소스윗❤️ 난 엄마가 안두들겨패면 다행인디ㅋㅋㅋㅋ하 고민이넴..
근데 후기들 보면 2-3일만에 출근한 사람들두 꽤 있더라구!! 팔정돈 괜찮지않을까 싶어 왜냐면 내가 고통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ㅋㅋㅋㅋㅋ ㅠㅠㅜㅜ 나도 다여트 미친듯이 했는데 팔만 항상 안빠져서 승질나서 했오 ㅋㅋㅋㅋ 흉터관리는 따로 안했어ㅠㅠ 크게 신경쓰이지를 않아서 까먹고 살았거든 ? 근데 진짜 신경안쓰일만큼 티가 안나! 나 엄빠가 진짜 수술 싫어하는데 걍 혼자 수술지르고 택시타구 집에왔어^^... 아빠는 아직도몰라..엄마한테 욕은 먹었어 소독할때마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사후관리는 갠적으론 안했구 그땐 병원에서 뭐 초음파마사지같은거 3회 해줬었어! 그거 다받고나선 귀찮아서 암것두 안했엉 ㅋㅋㅋㅋ다여트 해서 다 빠지는데 한군데만 안빠진다? 싶은 사람한테 무조건 난 추천이야... 팔 가려지는 옷만 찾았고 옷 살때 팔 달라붙는 옷 입고싶어도 못입었거든 ㅜㅜㅠㅠ
아 촉감은 아니고 따른 얘긴데 난 수술하구 한 4갤-6갤 동안 약간 팔 만지면 팔 감각이 전체적으로 저릿한..? 내살이 아닌늑김은 들었는데 그 후론 완전 괜찮아졌엉 그리고 예사가 말한 팔 촉감 그냥 똑같어! 예사 댓글 읽고 방금 팔만져봤어ㅋㅋㅋㅋ 살촉감은 똑같은것같아 난!
아 수정할게 !!큰 바본은 압박복 벗고 한 한달-한달반 정도 !! 심하지는 않았구 자잘자잘 보이는 바본은 팔 들어올릴때 안쪽에만 보였는데 그게 싸악 사라진건 5-6개월..? 자잘한 바본은 내가 만세하고 다니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몰랐던거같아 그냥 평균적인 바본!! 내친구는 다른데서 했는데 압박복 벗고 큰 바본은 두달? 내기준으로 생각보다 오래는 안갔던거같앙 멍은 팔목 위까지 내려왔었는데 삼주 넘어가면서 한달정도 되니 거의 다 빠졌어!! 내가 멍이 잘빠지는 스타일인젠 모르겠는데 난 그정도 였던거같앙 근데 아픈건 ^^세달차까지도 아팠어 ㅠㅠ 멍든느낌?
아 컴 작업은 솔직히 일이주만에도 완전 편하겐 아니지만 큰 불편없이 할수있어!! 내친구는 수술하고 몇일만에 일주안돼서 사무직 일 나갔어! 세달차까진 그 옆에서 친구가 웃으면서 손으로 팔 툭 치면 아악 하고 말이 안나오는 정도? 근데 누가 자극 주거나 어디 부딪힐때 얘기고 혼자서 움직일때 아프고 뻐근한건 이주지나면서 견딜만해! 출근때문에 걱정인거면 솔직히 금요일에 연차내구 수술하고 월요일에 출근해도 일은 할 수 있을 정두야! 딱 컴퓨터 앉아서 타자치는 정도로만...^.^ 팔을 막 뻗거나 기지개 이런건 못하구...팔 끝까지 뻗어서 만세는 한달 반 지나고 부터 완벽히 됐엉 .. 그전엔 못올려 안올라가 아파서 ㅜㅜ 압박복도 계속 입고있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