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해서 안올리려고 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해서...
사진은 4일차에 찍은거야!
찐 비만인지라 많이 민망하고 구래ㅎㅎ
난 그래도 많이 줄은것 같아서 만족은 하는데
다른 후기들 보고 하니까 쫌더 라인 들어가면 좋을텐데 싶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ㅋㅋㅋ
내일 이제 실밥 풀고!
약도 처방 받아서 열심히 관리하려구~
고주파 기기도 엄청 비싼건 아니지만 미리 사놨다궁ㅎㅎ
엄... 나는 예랑이랑 상의해서 했구 사실 옷으로 압박복은 감출수 있어!
근데 하루 이틀은 앉았다 일어나는것도 좀 아팠구 붓기도 많이 부었어
그리고 난 일단 수술할때 출혈이 많아서 그런지 몸이 안좋아서 드런지 지금도 약간 아프고 힘들때가 중간에 있어서...
가족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긴할것 같아~
난 손발 다 링겔 자리에 멍들고 붓고 난리였어ㅋㅋㅋ
병원은 원진 성형외과에서 원기정 원장님한테 받았구
팔 360, 부유방, 복부, 견갑, 러브핸들, 옆구리까지 상체 거의 다 받았다고 보면되궁 가격은 딱 600만원 들었어!
나도 찐 비만인들 정보 얻기 힘들었어서 궁금한거 더 있으면 알려줄게!
난 365 병원이랑 건대 리영도 상담했었으니까 궁금한거 최대한 다 물어봐도 돼~
난 365 인천이랑 건대 리영, 예몸, 원진 상담했거든
근데 예몸은 일단 실장이 좀 장사속이 보이는 느낌이라 아예 원장을 안봤고 건대 리영도 실장하고 상담만 해ㅛ고 365 인천은 예약금까지 걸었다가 취소 하고 원진갔어!
365는 확실히 커서그런지 상담 잘해! 근데 가격이 상하 복부, 러브핸들, 옆구리 까지만 500이고 등에 브라라인만 180에 팔만 250인가 300인가 또 따로 가격이 너무 비싸서 패쓰했어
원진 선택한 이유는 사실 후기는 별로 없는데 이유가 후기를 강요 안하는거! 그리고 원장이 20년 이상 경력에 병원도 크고 마취과선생님 상주 중 이라는거까지 맘에 들었어!
그리고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 의심스럽고 너무 비싸면 못하는 그런거잖아?
근데 딱 중간정도 느낌이랄까? 그리고 일정도 딱 한타임 비는게 있어서 바로 해버렸지ㅎㅎ
그리고 우리는 마른 사람들 처럼 한번에 드라마틱하게는 안전상 힘들거 어느정도 난 감안하고 시작한거야!
드라마틱 나도 하고싶은데 그렇다고 안전을 포기할순 없으니까...
맞아 쳐짐이나 탄력문제도 있고 수술시 호흡문제도 있더라고...? 드라마틱한거는 사실 나도 바라지는 않아 대신 계기가 되길 바라고있어! 근데 뿌라도 보니까 붓기빠지면 더 드라마틱해질것 같아서 사실 지흡 나도 고민한 계기가 되었어. 말한곳중에 원진도 가봐야겠어 다음주에 탈탈 발품 털고 결정해보려고 고마워 정말! 오늘 사실 상담하고 기분 안좋았는데 글 보니까 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