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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소음순 수술 1차

뎅나
Date 23.02.23 04:54:50 View 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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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소음순 크기가 커가지고 어렸을 때부터 계속 스트레스였어요 ㅜㅜ 처음에는 모든 사람이 이런 모양인 줄 알았는데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찜질방 갔다가 뭔가 다름을 느낌.. 부끄럽고 불편해서 부모님한텐 말 안하고 혼자 용돈 모아서 인터넷에서 소음순 수술로 유명하다는 곳에 가서 받았는데 회복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끝나고 좀 쉬다가 택시타고 집에 왔고, 밑에가 따끔따끔 불편했지만 생활하는 데에 불편함은 없었던 것 같아요. 너무 예전 일이라 기억은 확실히 잘 안나는데.. 근데^^^^^^^^^ 소음순이 여전히 컸음!!!!!!!!! 이게 수술 한건가??? 싶을 정도로 변화가 너무 없어가지고 진짜 우울했었죠.. 그래서 결국 엄마한테 수술받고 싶다고 말하고(먼저 혼자 받았던 건 비밀로 하고) 동네 병원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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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8
사나운고양이
너무 많이잘라서 문제인 케이스는 글로 여러번 봤는데 ,, 했나안했나모르정도인것도 문제겠네요 ㅠㅠ
23-02-23 07:24
또보미
근데 소음순이면 가려져 있는데 찜질방에서 어찌 알수 있는지..
23-02-23 19:46
뎅나
Writer
저는 진짜 길고 비대해서 가만히 서있어도 "사이에 뭐가 있네?" 라고 앞에서 보일 정도였어요. 다른 친구들은 안보여서 알았어요
23-02-25 05:17
이오리
병원 어디서 수술하셨나요?
23-02-27 02:36
루루루루루
붓기 빠져도 그러셨나요?ㅠㅠㅠ
23-03-27 18:57
바마머먀
회복은 얼마나 걸렸어?? 바로 다음날부터 정상생활 가능한가??
23-04-25 23:12
모톨로
헉 두번이나.. 고생 많으셨어요..!! 혹시 첫번째 병원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ㅠㅠ
23-11-27 01:18
나문희의첫사랑
혹시 병원 첨에 어디 갔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24-01-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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