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효과 없는거 알구 일부러 제일 유명한 병원으로 갔어요. 그래서 그나마 효과는 있는거 같긴 한데 눈에띄게 제맘에 쏙 들진 않아요ㅠㅠ -2.5센치 빠지긴 했는데 이돈 주고 -2.5센치는 좀 아쉽네요. 그래도 라인이 바뀌긴 해서 주변에서 다리 많이 빠졌다 하기는 하는데 저는 고생한 시간이랑 흉 대비하면 안할거 같아요.
사후관리 괜찮아요. 고주파랑 흉레이저 있어요. 수술 실력은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압박복도 안입었고 회복도 다른 부위에 비해서 빨랐던것 같아요. 근데 흉이 많아요. 저는 양쪽 총 16군데 뚫었어요. 여기저기 지흡 많이 해봤는데 여기가 제일 라인 살려서 잘 빼주는건 맞는거 같아요. 아마 여기저기 구멍을 많이 뚫어서 라인 살리기도 좋고 신경도 안건들여서 회복이 빠른것 같기도 해요. 솔직히 금액적인 부분 아니면 다른부분도 빼고 싶은건 맞지만. 약간 분위기가 환자 돈으로 보는 느낌이랄까..좀 불쾌한 적도 많아요. 저는 아마 근육도 있는 타입이라 그렇지 살만 많으시다면 효과는 많이 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