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8cm에 원래 몸무게 51~53kg정도로 마르지 않았지만 보통 체격을 유지해왔던 사람임.
주 3~4회 꾸준히 운동하며 체중을 유지해왔으나 코로나 이후로 운동을 쉬고 먹기만 하면서 갑자기 살이 주체할 수 없이 불어나기 시작함
결국 몸무게는 73.8kg까지 쪄버림
예전 내모습을 알던 지인들은 변한 내모습을 보면서 왜이렇게 변했냐고 상처주는 말들을 해서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았지만
스스로 살을 빼기에는 의지도 약했고 예전처럼 다이어트가 잘되지도 않았음
오랜 고민끝에 복부 지방흡입주사 시술을 받게되었고 시술 결과는 보시다시피 만족스러움.
몸무게는 병원 첫 방문당시 73.8kg였는데 현재는 공복몸무게 기준 68.9kg라서 시술 1달만에 4.9kg 감량했고
허리둘레도 96.2에서 93cm로 3.2cm나 줄어들음!
살빠지는게 눈으로도 보이다보니 더 열심히 관리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