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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째 후기들어갑니다

죽이는옆라인
Date 08.05.04 12:32:35 View 1,569

벌써 3주째이네요
아푼건 별로 없는데 땡기고 내살이 아닌 느낌은 여전하네요
윗배는 거의없고요 아래배는 그래도 약간은 볼록하지만 만족스럽답니다
어제는 압박복벗고(내친구가 갑옷이라고 표현하는^^) 쇼핑도 했구요 물론 지탱해주는 느낌이 없어 배가 살짝불편하긴했지만 다닐만했답니다

팔은 낮엔 붓지않다가 밤에 자고일어나면 아직도 붓기있어요
라인도 아직잘모르겠구요
원랜 지난주부터 사후관리 받았어야하는데 시간이 안나서 못갔는데 이번주에도 가기힘들꺼같아요..
그래서 혼자서 주물러주기도하고 샤워하면서 뜨거운물찜질도 하고있답니다
3주지나면 탕목욕도 가능하다니 대신 찜찔로 쫌 풀어주려고요..
여기까지 옆라인 후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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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3
이쁜게최고
와웅...3주인데도 라인 티가 안날수도 있군요..ㅠㅠ 저는 팔2주 허벅지1주째인데 눈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아주 조금...ㅠㅠ(수술담날에는 확실히 얇았었는데 붓기때문에 그후부터는 잘 모르겠어요)
옆라인님글때문에 많은 도움되고있답니다^^쪽지도 감사해요!
08-05-06 16:10
죽이는옆라인
Writer
네..ㅠ.ㅠ
팔은 수술다음날 붕대푸르고 라인이 너무좋아 혼자서 얼마나 감탄을 했는지몰라요..
그런데 지금은 잘모르겠어요..
시간이 조금더 지나봐야한다니 기다려봐야죠..^^
님도 맘편히가지고 기다려보시면 좋은결과있으실꺼예요..
08-05-08 13:34
cbcb
시간 더 지나면 부기 다빠져서 라인살겠죠? ;;;
눈수술도 적어도 3달은 지나야 다빠지는뎅 ^^
전 수술비를 어디어디 분산할지 고민중이라 아직 눈팅만 ㅠㅠ
코 눈 교정 하구 돈남으면 지흡도 하고싶은데 ㅠㅠ
08-05-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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