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구나서 살찜+쳐짐으로 자존감 개낮아짐 진짜..
애기 너무 예쁜데 난 안예쁨..
너무 많이 바뀐 내 몸뚱아리에 우울증 와서
남편이 지흡시켜줬어..ㅋㅋㅋㅋㅋ
사실 큰부위로 해버릴까 하다가
첨이고 좀 걱정도 되구해서
일단 팔 먼저 해보자 하고 받구왓다..
와앀ㅋㅋㅋㅋㅋㅋ
성형중에 이렇게 즉각적으로 보이는건
지흡인 거 같긴해,,
통증도 생각보다 안 심해서
수술하구 바로 애기 안고 육아도 했음
일단 다이어트해두 이런 라인은 나올 수도 없고
처진 살들도 다 정리됏다
돈 1도 안아깝고.
그냥 좋아ㅠㅠ
흑..나중에 다시 또 후기 가져와볼게
지흡 예정중인 예사있으면
잘 받구 같이 올 여름 나시 ㄱ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