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벌써 3달차에 접어들었는데, 골반 라인이 확실히 더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다듬어진 느낌이에요. 처음에는 조금 부자연스럽거나 붓기 느낌이 있었던 부분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매끄럽게 정리되고, 몸의 흐름에 맞게 라인이 잡히는 게 느껴져요. 복부 쪽도 2주 전과 비교하면 바이오본드가 많이 풀려서 확실히 더 얇아지고 말랑해졌고, 만졌을 때 느낌도 훨씬 자연스러워졌어요. 눈으로 보기에도 슬림해졌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고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라인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앞으로 허리 라인도 점점 더 정리되면서 얇아질 걸 생각하니까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가 더 확실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만족감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