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팔 지흡한 지 벌써 6개월차네요 ㅎㅎ
원래도 165에 50~51키로 정도 나가서 통통한 편은 아니었지만 마른데 똥배랑 팔에만 살집이 있으니 정말 꼴보기 싫더라구요,,,
거울 볼 때도 스트레스ㅠ 입고싶은 옷 못 입을 때도 스트레스ㅠ 그래서 계속 고민하다가 지흡 저질렀습니다 ㅎㅎㅎ!
원래도 말랐어서 크게 드라마틱하게 변화는 없지만 처음부터 군살정리용으로 할 생각이었어서 결과는 대만족 !!!
그중에서도 특히 팔 지흡이 대박이에요.. 저는 체형에 비해 팔이 도톰했어서 옷 입을 때 부해보여가지구 수술 전에는 크롭티, 나시 이런 옷 생각도 못 했었는데... 수술 하고 나니 여름에 크롭티랑 나시만 미친듯이 입었습니당 ㅋㅋ
여리여리 뼈팔 최고 ㅠㅠ
진짜 다이어트로 해결 안 되는 군살은 지흡이 답인가 봐요
운동해도 안 빠진다 싶은 살들은 지흡해도 좋은 거 같습니당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