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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지방흡입술 후기입니다

유나
Date 18.07.20 22:14:30 View 1,972

저는 팔,다리는 가는 편인데 복부쪽 특히 러브핸들이 있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것 같아 지방흡입술을 하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첫날은 마취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통증은 없었고 배가 정말 홀쭉해졌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둘째날부터는 첫째날 느끼지 못했던 고통이 찾아왔는데 못견딜 정도는 아니였고 멍을 누르는(?)느낌이었던 것 같아요ㅎㅎ 또,저는 겨울에 해서 그런지 보이진 않아서 괜찮다곤 했지만 압박복 입고 아무 생각없이 쪼그려앉다가 멍이 터지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 이후로 멍이 압박복 주변으로 쫙 퍼져서 멍 안보이게 하느라 고생좀 했어요ㅎㅎ

여기서 주의하셔야할 점은 너무너무 가렵다는 거예요ㅠㅠ 밤에 잘 때 특히 너무 가려워서 정말 미친 듯이 긁었답니다ㅠㅠ 그래도 점차 지나면서 가려움증은 없어졌고 엉덩이 뒤쪽 흉터는 현재 남아있는 상태네요ㅠㅋ

가끔 가다가 폭식하면 러브핸들쪽이 살짝 얼얼(?)하기도 한데 그 때마다 경각심이 나름 들어서 식단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ㅎㅎ

Cmts 9
모모
* 비밀글 입니다.
18-07-23 00:00
유나
Writer
* 비밀글 입니다.
18-07-28 22:39
춘ㅇㅇ
저 수술한지 8개월다되가는데 아직도 간지러워요ㅠ
18-07-24 16:26
황밀
Writer
[@춘ㅇㅇ] 아직도요??ㅠㅠ 전체가 다 가려우신건가요?!ㅜㅜ 개인마다 차이가 있긴 한데 저는 거의 한달만에 다 없어졌던 거 같은데.. 혹시 문의는 해보셨나요?!
18-07-28 22:40
예쁘리00
어디서하셨어요~?
18-07-27 18:07
황밀
Writer
* 비밀글 입니다.
18-07-28 22:40
말랑말랭
가격 궁금해용...!!
18-08-04 01:51
탱이
러브핸들쪽만하신건가욤
18-08-07 13:00
ggpw****
어디서 하셨는지랑 비용 부탁드려요
18-09-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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