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에 살이 너무 많아서 30이 가기전에
이놈의 팔뚝살을 없애고 민소매를 입어보기위해
지흡을 결정했어요
처음에는 아픔의정도 이런걸 모르고 평소 고통을 잘 참는편이라
팔뚝하는 날에는그냥 괜찮았는데
등 하는 날에는 조금 더 힘들더라구요
등은 옆구리랑 브라라인 위쪽은 살이 별로없고 뼈도 있고해서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어요
지금은 둘다 회복중에 있어요
이럴 줄 알았음 첨부터 같이해버릴것을....
팔뚝이 가늘어져서 예쁜옷을 사니까
브래지어 밑에 툭 튀어나온 살들이 거슬려서
견딜수가 없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