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랑 팔뚝 지방흡입 했구요 수술은 진작에 할걸그랬다는 생각만 지금 한 반개월도 넘어가고
곧 1년이 채워지려고해요 이쯤돼서 한번 후기 올려야하지 하고 적으러 왔어요 저는 복부 하면서 팔뚝이랑 동시에 같이했고
전부 한 병원에서 한거예요 평소에 운동을 하는편이지만 팔뚝이랑 복부는 단기간에 빼는것도 힘들었고
만족도도 쉽사리 들지 않아서 수술을 선택하게 된거였어요 물론 지금은 잘돼서 후회는 없고 만족스러운편이예요!
수술 전 후 사진 올리고 갈게여! 압박복은 저 2개월 넘어서까지 입었고 수술 초반에는 거의 속옷처럼 입고 있었어요
초기에 압박복 자체도 불편하고 적응안돼서 움직이고 입고 벗는일이 힘들었고 아팠어요.. 화장실 가는것도 초반엔 전부
통증과 불편함이 따랐는데 오래 가진 않았구요 붓기랑 멍 빠지고 내려가면서 바본 생겼고 이 시기에 걱정이 살짝 오지만
사후관리 받고 마사지 하면서 관리해주면 시간이 답이라는 듯이 좋아지더라구여 물론 저는 그랬다는거예여ㅎ!
지금은 유지어터로 열심히 홈트하고 있어여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가서 못하니까 수술 이후에도 꾸준하게 식단이랑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려고 하는편이구여 다시는 수술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