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주사 처음에 허벅지로 시작했는데 저는 효과 너무 좋아서 종아리랑 팔뚝도 같이 맞았어요. 대신 저는 살이 엄청 찐 상태라 효과가 좋았던 것 같고 같이 다닌 평범? 마름? 수준의 친구는 효과 자체는 있지만 돈 만큼의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라구 하더라구요. 다이어트하면서 보조로 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주사 자체도 엄청 아프지는 않지만 바늘 자체가 얇은 거는 아니라 붓기도 있고 멍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