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흡 작년에 강남역 저렴한 곳에서 앞만 살짝(?) 하고 ... 먹어도 살안찌길래 막 먹었더니 등이랑 여기저기 엄청쪄서... 유명한 곳에서 360으로 한지 한달좀 되었네요. 굉장히 공격적으로 수술하는 타입인 것 같았어요 특히 팔수술 한사람들 보면 뼈팔만들더라구요... 저도 수술 직후 핀치해봤더니 거죽만 남겨놓았아서 엄청 만족 했었어요...
근데 문제는 흉살이에요... 바본이 돌처럼 배를 휘감더니 지금은 심하게 울퉁불퉁하네요... 대부분 수술 후 뭉침은 바본이라고 퉁치지만... 그게 아니라는걸 재수술이니 느끼죠... (림프막힌걸 넘어서 영원히 남는 섬유화 즉 흉살이란걸 ㅜㅜ) 시간이 지날수록 말랑해지는것도 맞지만 울퉁불퉁한거는 ... 한계가 있는데 벌써부터 그래서 걱정입니다 ㅜㅜ
갠적으로 울퉁불퉁 흉살은 지방 많이빼면 관리해도 백프로인거 같아요... 겉에 여분층을 남겨야 부드러운데... 쫙다 뽑아버리니 어디는 유착되고 어딘 튀어나오고 ㅜㅜ 고주파 백날받ㅇㅏ도 소용이 없네요... 유착주사라는게 있다그래서... (뭐그래봤자 스테로이드 또는 히알라제겠지만;;) 알아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