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무게는 그리 많이 나가지 않는데 하체만 퉁실했던 하체비만이었어요.
평생 다리가 컴플렉스여서 작년에 드디어 지방 흡입을 결심했고 수술했습니다.
165cm에 55kg인데, 순수 지방으로 2300cc 뽑았어요. 체구에 비해 많이 뽑은 편이라 하더군요.
결과는 만족합니다. 엉덩이 쳐짐, 울퉁불퉁하거나 패임같은 부작용 1도 없고
라인 예쁘게 나와 만족해요.
병원과 원장님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드는게
원장님 스킬이 좋아서 그런지 멍이나 붓기도 많지 않고 후관리 프로그램도 있어서 회복도 빠르더라구요.
(물론 사바사 있겠죠)
수술 전에도 제 체형과 니즈에 대해서도 확실히 파악하려는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돈 쓴만큼 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럽네요.
라인 잘 빠졌오요!! 저는 살짝 울퉁불퉁 한 것 같기두 하고 살이 쪄서 그런가 해서 최근에 후관리로 주사 맞았어요
운동 많이하면 근육 때문에 두꺼워질 수 있으니 운동 하지 말라고도 했어요!! 더 얇아지고 싶으면 식단 조절하래용
같은 병원은 아니지만 지흡 한지 1년 넘었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