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과 복부 지방흡입을 한지 3일차가 되었습니다.
팔과 등도 2주뒤에 할 예정이구요
워낙 고도비만이었어서 둘이 합쳐 6900cc나왔다고 하네요. 지금 압박복 입고 있지만 숨겨져있던 허리라인 나온거같아서 좋아요. 후관리 열심히해서 쳐지지 않게 노력해야겠어요.
근데 진짜 통증이..미쳤습니다..죽을뻔.. 이틀차에 압박복 벗고 드레싱하는데 칼로 난도질당하는 느낌이네요..
얼굴의 경우는 확실히 이중턱음 정리된 느낌인데 깊숙하게는 아니고 앞쪽만 정리된 느낌이네영.. 볼 왼쪽에 살짝? 패임이 있는거같은데 아직 붓기도 안빠져서 헷갈리네오…ㅜㅜㅜㅜ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