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워터밤 다녀왔다 ^_^ 넘 재밌었자나
근데 이제 시술하고 시간이 꽤 지나서 나시 안 무서워진지 오래라 아무 생각 없이 입고 나갔엉 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간 거라 친구가 보자마자 팔뚝 다 어디갔냐고 하더라구.. 옛날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계속 너무 말랐다는 소리를 하는 거 보면 팔뚝이 몸 부피느낌에 큰 차치를 하긴 하나봐 ..ㅠ ㅋㅋㅋ 아무튼 노출이 많은 여름 페스티벌도 자신감있게 놀고 올 수 있어서 넘 좋았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