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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osuction] Real lower body obesity escape story, warm liposuction day 2 review

둥지니
Date 24.04.24 21:04:45 View 2,024

전

<전>


후 (지방흡입 2일차)

<후 (지방흡입 2일차)>


I kept thinking and waiting and waiting. I finally made up my mind and got liposuction. I have to go to work starting tomorrow, but I don't know if it will be okay. I move more than I thought and there is no problem with walking , but it hurts a bit to sit on the toilet or get up from sitting. I'm most worried about taking the bus! The swelling started on the 2nd day, so I thought I would clear my mind for a month and take it slow, but compared to my physique, I only have a lot of fat on my thighs. I have real lower body obesity that anyone can admit...? So, even though I was swollen on the 2nd day, I felt a change, so to be honest, I was so excited and hoped that time would pass quickly. ㅜㅜ Since I sold a lot of products at Seongyesa, I decided to record the change as well. After I recover to a certain extent, I will slowly try my diet and really get rid of the pork belly!!! If you're worried about diaphragm, it's only day 2 so it's ridiculous to say it's a success, but I recommend it...

둥지니's More Posts
Cmts 29
YanYaning
오오오오 ㅎㅎㅎㅎ 고생했어 예사 라인 달라진거 딱보여! 예뻐
24-04-25 14:47
둥지니
Writer
고마워.. 여기서 더 붓겟지 싶은데 그래도 승마살 썰린건 보여서 뿌듯해 제발 돈쓴 보람있길 ㅜㅜ!!
24-04-25 15:10
cuttis
* 비밀글 입니다.
24-04-25 16:56
둥지니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4-25 17:12
cuttis
* 비밀글 입니다.
24-04-26 12:55
안냥1023
오라인이확달라짐ㅎㅎㅎㅎㅎ
24-04-25 22:43
둥지니
Writer
승마살 일단 조져진거 너무좋고 ㅜㅜㅜ 근데 오늘부터 너무 붓는다 빨리 빠져야할텐데에 ㅜㅜ
24-04-26 01:36
살빼자공주야
지금 지흡이랑 무한람스 무한고민중인데 ... 지흡하구 일시적으로 더 살쪄보이게 (?) 붓는건 필수불가결인거지 ..?
24-04-26 14:36
둥지니
Writer
어어 마져 ㅠㅠㅠㅠ 나도 승마살은 조져졌는데
무릎윗쪽 허벅지가 엄청 부어서 원래보다 더큰거같애
그리고 3-4일차에 엄청 더붓더라 빠지길 기대해야지 ㅠㅠㅠ
24-04-26 15:19
뀨뀨이뻐질래
* 비밀글 입니다.
24-04-27 22:54
둥지니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4-28 00:22
해이뉴
* 비밀글 입니다.
24-04-29 02:30
둥지니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4-29 12:02
핑크리치키티
라인 정리 된거같다!! 출근은 잘했어??
24-05-01 13:10
둥지니
Writer
수술하고 다음날까지만 쉬고 그다음날 부터 출근했는데
서서일하는거다보니 오후에 엄청 부어서 아프긴하더라 ㅠㅠ 그래도 못견딜 정돈 아니었어!
24-05-01 13:24
오늘도화이팅000
우와..... 혹시 첫날 아프진않았어???나 수술 예정인데 너무 무서워ㅠㅠ
24-05-02 13:58
둥지니
Writer
개인적으로 첫날보다 3-4일차랑 6일됫을때 아팠어 ㅠㅠ
사람마다 차이가 좀 있는것 같아 나도 긴장 너무많이했는데 수술자체는 자고일어나면끝이라 오히려 수월한데
지금 일주일정도 지나는시간동안 방수밴드 붙이고 씻고하는거며 오후시간에 다리 땡땡부어서 아픈거며 그런게 불편하긴해 ㅜㅜㅜ 그래도 절대 후회는안해! 견딜수있는 정도야 ㅎㅎ잘할수있을거야! 화이팅!
24-05-02 14:45
코야코여
나도 곧 허벅지 지흡하는ㄷ데 넘 부럽다 ㄹㅇ 시간이 약이네 ㅜㅜ 승마살 정리된거 넘 부러워 ..
24-05-04 09:05
둥지니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5-04 09:44
핑크리치키티
시술할때 아프진 않았어??? 넘 이쁘게 잘됐다!! 나중에 시간지나면 더 이뻐질듯!!
24-05-04 13:52
둥지니
Writer
시술할때는 잠들어서 자다깨니까 끝나있었어 그건 좋드라 ㅎㅎ그래도 여전히 앉았다 일어났다하는 통증들이 있어서  ㅜㅜㅜ 이건 시간이 약알것 같애 붓기도 그렇구
좋은말 고마워!
24-05-04 14:09
Abby8767
우와 라인이 정말 많이 달라졌네..! 나도 지흡 고민 중인데 혹시 병원정보 좀 알 수 있을까?ㅠㅠ
24-05-08 08:20
둥지니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5-08 08:59
chachacha7
* 비밀글 입니다.
24-05-12 18:30
둥지니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5-12 18:40
chachacha7
* 비밀글 입니다.
24-05-12 19:09
고구마마망
* 비밀글 입니다.
24-05-21 14:09
둥지니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5-21 14:11
고구마마망
* 비밀글 입니다.
24-05-21 14:14
AD
Vibe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4.2
Evaluation183
5.0
사실 큰 기대 없이 상담 감. 이미 맘속으로 제일 받고 싶은 병원은 정해진 상태였고(여긴 아직 상담 전) ㅂㅇㅂ는 성예사에서 후기 좋긴 한데 왜인지 나한테 임팩트가 없던 느낌..? 근데 상담 하고 나니 여기서 받아도 후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다녀온 뒤로 엄청 고민하는 중. 제일 받고 싶다던 그 병원도 일단 상담 가봐야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겠지만.. 상담 하다 보면 느낌이 오는 병원이 있다길래 그 느낌이란 게 대체 뭘까 했는데, 코 발품 팔면서 처음으로 그 느낌을 받은듯 혼자 성예사에서 공부도 많이 하고 상담 경험도 나름 두세 번 쌓고 간 거라 이제 어느 정도 성형외과들 장사 방법은 알 것 같다 싶어서 속으로 엄청 경계했는데, 상담실장님도 원장님도 나를 돈으로만 보지 않는 게 느껴졌음. 두 분 다 엄청 친절했고 부담주거나 강요하는 거 없었고 재료나 수술 방식도 본인은 이게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선택은 환자에게 맡긴다는 식?? 그리고 추천해주는 재료, 방식도 더 비싼 것만 추천해주는 게 아니라 더 싼 걸로 골라도 충분히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는 케이스라고 굳이 비싼 선택 할 필요는 없어보인다고 자신있게 말해주심. 상담실장님은 너무 친근하고 편하게 해주셔서 오히려 내가 너무 시간 뺏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충분히 오랫동안 상담해주심. (근데 내가 대기시간이 길긴 했어서 그거 때문에 더 배려해주신 걸지도..? 원장님 뵙기까지 한시간 넘게 기다림ㅠㅠ) 아무튼 원장님도 엄청 젠틀하고 깍듯하시고 피곤한 기색도 없고, 다른 병원에선 원장님들이 ‘궁금한 거 더 있어요? 없으면 빨리 나가셈 나 바쁨’ 하는 식으로 느껴져서 좀 쫓기듯 상담했는데 여긴 그런 거 없었고, 코 씨티 자세하게 보시고 외형적인 문제점 뿐만 아니라 코의 기능적인 문제점도 정확하게 짚어내셔서(이비인후과 갈 때마다 기능 문제 지적받는 코) 최소한 여기서 하면 나중에 콧구멍 한쪽 막혀서 숨 못 쉬거나 비염이 도지거나 이럴 일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어쨌거나 성형외과는 절대 100% 신뢰해서는 안 되고 의심 또 의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별점을 다 5점씩 주는 게 맞나 싶지만.. 일단 오늘 상담을 다녀온 뒤로 내 맘속 이 병원의 순위가 너무 치고 올라와서.. 의심병 환자라 후기 더 찾아보고, 다음주 상담도 더 돌아보고 결정하겠지만 지금으로선 여기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인생 첫 성형수술이라 잘 몰랐는데 병원한테 상담 서비스의 수준이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 깨달았음. 아 심지어 상담비 없어서 놀람.. 상담비 받는 다른 병원의 2배는 넘게 상담한 것 같음 원장님이든 실장님이든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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