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역삼역 부근에 위치한
압구정 ㅌㄹㅇ에서
허벅지와 팔뚝을 동시에 지방흡입했어요~!
수술하고 나서 거의 일주일동안은 통증도 너무 심해서
자고 일어나거나 앉았다 일어나는게 정말 힘들었고..
붓기는 5일째부터 빠지기 시작하면서
초반엔 굉장히 잘 빠지더니
2-3주부터는 속도가 갑자기 더뎌져서 안 빠질까봐
엄청 걱정했어요ㅠㅠ
근데 지금 어느새 벌써 2달 차가 되어서
사진을 비교해보니,,,
역시,,, 안빠질리가, ㅎㅎㅎㅎㅎㅎㅎㅎ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지금껏 식단도 저염식과 영양가있지만 과하지 않게!
꼬박 잘 먹고 물도 많이 마셔주고,
자기 전, L자다리!! 자주 해주고요 ㅎㅎ
계속해서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압박복 입는 것도 이젠 일상이 되어서
가끔 피곤하거나, 전날 과식해서 아침에 부으면
그 날 압박복은 저를 굉장히 옥죄어오지만 ㅋㅋㅋ
초반보다 아주 익숙해져서 괜찮습니다 ㅎㅎ
지금도 한 60~70%정도 빠진거라고 하니
앞으로가 점점 기대가 되고,
울퉁불퉁한 라인도 하나 없이 매끈하게 잘 빼주셔서
완전 대만족이요!ㅠㅠㅠ
압구정탑라인에게
정말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핳핳!!!!
지방흡입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제 후기보고 용기가지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