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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Nose] 코수술 1-3일차여..

레스고
Date 23.06.09 02:50:06 View 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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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수술 당일 저녁

<수술 당일 저녁>


1일 차 갑자기 진심 온 얼굴이 다 부음 터질 것 같이 얼굴이 아팠음

<1일 차 갑자기 진심 온 얼굴이 다 부음 터질 것 같이 얼굴이 아팠음>


2일 차 역대급이었음 눈 뜨는 게 힘들었다 레알..

<2일 차 역대급이었음 눈 뜨는 게 힘들었다 레알..>


솜 빼고 오자마자 눈 붓기 빠짐 .. 소름돋게 빠지더라

<솜 빼고 오자마자 눈 붓기 빠짐 .. 소름돋게 빠지더라>


붓기가 볼 쪽으로 몰림 볼 터질 것 같이 아픔; 이 날 만보 산책함

<붓기가 볼 쪽으로 몰림 볼 터질 것 같이 아픔; 이 날 만보 산책함 >


3일 차 붓기가 눈이랑 볼 쪽에 올라옴 근데 좀 볼만 한듯..?

<3일 차 붓기가 눈이랑 볼 쪽에 올라옴 근데 좀 볼만 한듯..?>


같은 사진 확실히 솜 뺀 게 짱이었던 것일까

<같은 사진 확실히 솜 뺀 게 짱이었던 것일까>


안뇽.. 아직 수술한지 3일 밖에 안 됐지망 나의 사진들을 공유해볼게,, 나는 매부리에 휘어서 매부리 절골 콧대 실리콘 코끝 비중격연골 (부족하면 귀 쓰신다고 하셨는데 안 쓰심) 이렇게 수술했고 수술 당일엔 솔직히 물어볼 거 많았는디 원장님 못 뵀어 그래서 그런갑다 하고 집 가서 죽먹고 잤는데 웬걸 2일 차에 무슨 불독이 있음 난 붓는 게 뭐 내려간다 이것보단 무슨 볼 쪽에 몰렸다 다시 눈에 갔다가 둘다 부었다 ㅇㅈㄹ해서 며칠 차엔 이렇다 라고 말하기가 애매함 미안 ㅠ 솜 빼는 날 아침에도 엄청 부어있다가 솜 빼러 갈 때까지 부었거든? 근데 빼고 나와서 집 가는 길에 눈 뜨는 것도 편해지고 붓기 잘 빠지더라 (솜 빼는 거 시원하긴 함 근데 내 콧구녕이 좀 작아서 그 솜이 내 콧구녕 찢을라는 느낌도 있었음 꺼내면서 벽에 긁히니까 쓰라리고 암튼 거런 넊김 진짜 시원했는데 눈에선 폭풍눈물 흐름) 내 코해주신 원장님 안 계셔서 딴 원장님 오셨는데 콧구녕 모양이 좀 짝짝인 것 같다 이러니까 부어서 그렇다 콧구멍 크기 똑같은 것 같고 지금 염증없이 수술 잘 된 것 같다 약 잘 먹고 내원해라 이러시길래 알겟다 함 (근데 그 원장님 내 의사와 상관없이 눈물 흘리니까 자꾸 닦아주심 괜스레 죄송해버려~..) 그리고 나와서 붓기 레이저 받고 집 갔다가 만보 산책하구 잤숨 3일 차에는 일어나보니 눈에도 붓기가 다시 올라옴 볼은 이미 부어서 사각턱 돼버림 짱구눈 못말려 극장판에 불고기 로든가.. 암튼 그 사각턱 아저씨마냥..ㅋ 저 상태로 미용실 가서 머리 감고 머리 자르고 공원가서 오천보 산책하고 집 와쎵~ 뭐 별거 없지,,,? 부목도 안 뗐는데 머 쓸 게 있을리가,, 담주 월요일에 실밥이랑 부목 떼,, 피부 다 아작날 것 같으니까 응원 죰 해줘,, 그 때 다시 올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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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성형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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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3.6
Evaluation402
4.4
코끝이 뭉툭한 게 항상 콤플렉스였어요ㅠㅅㅠ 코끝이 애매하니 얼굴 입체감이 전혀 안 사는 느낌??ㅠㅠ 필러를 맞아야 하나 어쩌나 하면서 어플, 카페 코수술 후기들을 보게 됐는데 요즘엔 코끝수술만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후기 더 둘러보다가 네임드로 보였던 피알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하게 됐어요ㅎ 호옥~~시나 높고 오똑하게 수술이 안 되면 어떡하나..걱정했는데 딱 제가 원하던 예쁜데 손 안 댄 것 같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아욬ㅋㅋㅋ 진짜 거울 볼 때마다 코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친구들도 수술썰 듣고는 자기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나중에 같이 가재요 한 번 날 잡아서 여정 떠나야겠어욬ㅋㅋㅋ
3.0
24년도에 수술했지만 음 귀연골로했규 화려하게 해주셨다 그전에 비절개로 코끝만 했던게 있다고해서 안에 제거하는비용 더붙고 하이코등 했었다하니 제거비용이 70-80이 붙었다 저렴하다고는 생각안했는데 결론으로 말하면 ㄴㄴ에서 한친구가 더잘됨; 더 훨씬샀고… 나는 콧대가 울퉁불퉁해져서 후에 다시가서 말해보니 필러 잔여물이 남은거였음 녹여야한다했고; 왜 수술할때 안긁어진건진 의문이지만 여튼 뭐 그때가서 녹였는데 문제는 처음 녹이는거였는데 테스트없이해서 기차타고오는데 팅팅부었다 알러지가있었음 숨쉬기힘들고하서 식겁함 기차역 약국에서 대충 말해서 알러지약 먹고 이온읍료랑 찜질겨우하고 전화하니 알러지인거같다고 근처 병원이나 성형외과나 같은데서 조치를 받으라더라 후관리가 별론거같다 수술때도 1시간 넘게기다림 의사분이 혼자라바쁨 의사분은 친절하심 근데 나는 지방에서 간건데 이정도 서비스면 이정도 값이 맞나 싶고 비싸다고해서 더좋은건 아닌거같다 실리콘도 좀 움직이는거같고 여튼 시간돌린다면 여기서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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