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이 2틀전에 코수술을 했는데요..
저는 일주일 뒤에 눈수술하거덩요...
동생이 하고 나서는 저한테 왠만하면 생긴대로 살라네요
지금 얼굴이 부어서 완전 너구리 상태로 누워있고요.
마취주사를 6~7방 맞았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참을만 하더니 점점 아파지더래요.
저 여동생이 엄살이 많은 편이 아닌지라...
수술하면서 의사쌤이 잘 참는다고 독하다고 그러더래요.
ㅋㅋㅋ동생은 아픈것 보다고 수술과정이 토 나올 정도로 느낌이 구려서 짜증났다고 하던데...
그래도 예쁘게 된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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