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1년후에 했어
강남에서 했는데 선생님께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고
원장쌤이 자기가 알아서 예쁘게 해준다고 장담하시더라고
그당시에는 약간 혹해서 결제하고
몇일 후에 바로 수술들어갔던듯
눈 하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얼떨결에 하게 됬지
코 밑을 묶고 귀 연골 넣고 위에 실리콘 넣어서 비대칭 교정했어
수술때문에 한 2주는 고생했지 멍이랑 자리잡는것 때문에
잠을 잘 못자서 힘들었으
결론적으로 살면서 코 예쁘다는 소리를 제일 많이들음
이건 내꺼가 아닌데..... 의느님께 감사하는중
부작용으로 한 1년동안 코 위예 실리콘이 돌아다니는 느낌에
아주 불안하고 불편했어 그리고 만지면 아직도 티나
하지만 비염 있어서 코 매년 비비는데도 4년간 괜찮구
겉보기에는 너무 잘되서 만족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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