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전>1주>2주>한달
2007년 첫수(실리콘,귀연골)
2013년 실리콘교체(실리콘,비중격)
2015년쯤? 코 끝이 붉어지고 열감이 났다 안났다 몇번 반복했었음(병원을 갔어야 했는데 안감ㅠ)
2016년부터 사진찍을때 콧구멍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완전 들려버림ㅠㅠ
수술은 들린코 내리는게 목적이라 제거하면서 기존 비중격 조금 재사용 그리고 새로 귀연골 체취해서 내리는데 사용함(많이 쓰셨다 함..)
수술 후 멍은 생각보다 없었는데 코끝 붓기가...ㄷㄷ3주동안 코봉이로 살았음
그리고 실리콘을 뺐으니 당연히 낮아진 콧대
그리고 전에 수술했을데 조금 갈았는지 없는 코 더 납작해짐..하.. 그래서 코끝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만져보면 높았다가 갑자기 평평해짐 이게 제일 슬퍼ㅠ
이러다 보니 앞모습은 밋밋한 코일수밖에 없고 옆모습은 어느정도 콧대가 있어보임..
그래서 제거 후 이주동안은 실리콘 다시 넣을걸 그랬나 후회 좀 했으나 지금은 낮아진 콧대 계속 보다보니 적응 됐고 언제 또 하게 될지 모르는 재수술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맘이 진짜 편함ㅋ
다만 이제는 하이라이터 필수.. 조만간 사러갈 예정..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