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일주일 됐습니다.
정말 예민해져 있나봐요... 사람들 말이 다 걱정으로 들리기만 하네요..
수술은 잘 됐는데..아직 땡기고 불편하고 그렇네요..
궁금한건여..
잠잘때여..옆으로 자면 안되나요? 그럼 옆으로 휜다는 말도 있던데...--;;
똑바로만 잘려니 넘 힘드네요..
그리고 밥먹고 그럴때 입 크게 벌려서 땡기는 등등 무리를 하면 지금은 자리를 딱 안잡힌 상태라서 안좋고 콧끝이 내려 앉을수도 있다는데..그런가요?
이래저래 하면 생활이 넘 불편하고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매일 두통에 시달립니다.
코 풀고,, 면봉으로 소지해도 되나요?
제가 넘 소심해선지.. 정말 근거 있는 얘기인지 몰겠어요..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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