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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일주일째..걱정, 고민만 가득..도와주세요

소피78
Date 05.11.28 18:21:07 View 2,528

수술한지 일주일 됐습니다.

정말 예민해져 있나봐요... 사람들 말이 다 걱정으로 들리기만 하네요..

수술은 잘 됐는데..아직 땡기고 불편하고 그렇네요..

궁금한건여..

잠잘때여..옆으로 자면 안되나요? 그럼 옆으로 휜다는 말도 있던데...--;;
똑바로만 잘려니 넘 힘드네요..

그리고 밥먹고 그럴때 입 크게 벌려서 땡기는 등등 무리를 하면 지금은 자리를 딱 안잡힌 상태라서 안좋고 콧끝이 내려 앉을수도 있다는데..그런가요?

이래저래 하면 생활이 넘 불편하고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매일 두통에 시달립니다.

코 풀고,, 면봉으로 소지해도 되나요?

제가 넘 소심해선지.. 정말 근거 있는 얘기인지 몰겠어요..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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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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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양악알아보면서 1순위 후보였음 하지만 예약시간 맞춰서 방문했고 치아 본뜨고 사진찍고 대기해달라는 말에 기다리는데 1시간이 넘게 아무런 말도 못듣고 무한 대기했음. 의사분 지정하는 칸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란으로 적었어도 다시 물어보시는거 없이 자동지정됨 의사쌤 상담하는데 시니컬하셨고 내 턱이 역대급이다 라는 말부터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니 부작용 얘기하면 1시간도 얘기할수있다고 설명해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음. 이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고 뼈를 깍는 수술을 하는데 그정도 설명도 귀찮아하면 내가 뭘 믿고 수술을 해야하나 싶었음. 피곤해죽겠다는 태도로 상감해주셔서 굉장히 눈치가 보였고 수술 할지말지 상담받는 자리였는데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으니 수술 안하고 살 수가 없어서 상처를 크게 받았음 암 환자한테 역대급 암이시네요 하실 것 아니지 않나… 집가서 많이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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