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설서 잇다가 고향에 내려왔어요^^ 코대만 했는데 나름대로 만족해하고 있었거든요 오늘이 7일째.. 마중나온 동생이랑 엄마가 나를 보더니 왜 콧구녕이 짝짝이냐..? 헐.. 이뻐졌다고 칭찬 받을 줄 알았는데.. 글서 자세히 보니 정말 한쪽 콧구멍은 감자처럼, 한쪽 콧구멍은 고구마처럼 콧구멍이 서있고 누워있네요...7일째라 그럴까여? 님들은 어떠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