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리콘으로 처음에 수술했던때가 5년이 지났는데.....
일주일전부터 코끝이 빨갛고 욱신거리기 시작을 했어요ㅠ
구축느낌도 받고요 그래서 병원에 가봤더니 염증이라고 하네요 ㅠㅠ
다 제거하고 염증도 긁어내야 한다는 천벽같은 소리를 듣고 멘붕 ㅠㅠ
그래서 이왕이면 치료도 중요하지만 제가 원래 코가 낮아서 빼면
하루도 못살것 같은 느낌 ㅠㅠㅠ
일단 두번다시 염증이 생기지 않는 방법을 알아본 결과
자가진피가 있더라구요 엉덩이에서 빼서 코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내것이니까 확률이 적데요
그리고 생겨도 제거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암심이 되었어요
바로 결정하고 다음날 수술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