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힘을 주고 있는 듯한 콧구멍과 쳐저있는 콧날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수술을 결심하고 콧볼축소와 콧날개 올리기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전 사진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변화된 모습이 보여요^^ 그치만 주변 사람 아무도 모른다는..ㅠ 하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원래 티나게 변하는 것을 원하지도 않았고 옛날부터 가지고 있던 콤플렉스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져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