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까지 병원에가서
수술대 눞는데 겁나더라구요
*수술전*
머리에 두건같은거 하구요
혈관주사라고 닝겔꽃구 코털깍고 얼굴소독하고
ㅎㅎ
수면마취주사 주입후에 저는 귀랑 코에 마취주사를
놓는것만 모르고 주사놓고 깨있더랬지요
3차원세계가따왔습니다 ㅋ 한 5분정도 자면서 꿈에서 고양이소리도 들리고 ㅎ깨고나니 의사샘이 무서운꿈꿨나봐요~ 이러시더라구요 ㅎ
마취주사를놔서인지 아프지는안았지만
귀연골채취할때 소리 ㅋㅋ 죽이지요
콧대안에 뼈를약간 갈때도 소리가 아주 ㅋㅋ
드륵드륵 ㅋㅋ
나중에 실리맞추고 봉합할때 저는 마취가 풀려서
ㅠㅠ 꼬매던중 ㅋㅋ 소리를 질렀다는
다시 마취해주시긴했는데 ㅎㅎ마취주사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 수면상태서 맞는거랑 차원이 틀림
암튼 수술후에는 하나도 안아프답니다
코에 솜끼고 계시는님 많으시던데
저는 첫날부터 코로 열심히 숨쉬고
붙기도 거의 없었구요 멍도 아예 ㅎ 없던데 -ㅁ-
생리중에 수술받아서 더 심할줄알았는데 ㅎㅎ
그런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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