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스무살때 순진하게 성형수술한 후 공장처럼 찍어내는 환자들 중 한명이 됐어요..ㅠㅠ
대형병원 뿐만 아니라 성형생각하시는분들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구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특히 첫수술은 가격도 저렴하고 수술을 안해본 입장에서는 낭만도 있고 기대감도 커서 쉽게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괜히 수술할 때 신중하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첫 수술때 지겹도록 들은 말이라 무뎌지고 그러려니~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말 그대로더라구요.
수술할때는 신중하세요. 왠만하면 건들지마시구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요약
1.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수술 결정을 한 그날을 생각하면서 후회하는 모습까지 상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꼭!!!
2. 왠만하면 건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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