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 & 바비코 후기

저는 원래 콧대랑 코끝이 내려가있는 낮은코에요.
몇년전에 하이코 + 필러 받았는데
코끝개선은.... 전혀... 안됫고 ㅋㅋㅋㅋㅋ
없던 콧대 콧등이 생긴 느낌이엇어요.

그래도 몇년지나서 필러가 빠져도
완전 처음모양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코끝은 낮지만 앞에서보면 괜찮은 코로 교정된느낌이엇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새로생긴곳에 하이코를 받으러갔는데 코끝이 하이코로는 안되고 바비코를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벤트 기간이엇는데 하이코 콧대+코끝 가격으로 하이코 콧대+바비코 코끝 이렇게 해주신다고 해서 알겟다고 햇죠.

역시 마취주사는 아프고요 눈물 줄줄나요.
근데 하기직전에 바비코는 까만 점처럼 자국이 남을수잇다고 말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실이 하이코보다 훨씬 굵어서 하고난 직후에도 점찍힌거처럼 자국이 보였어요. 전에 하이코만 햇을때는 그런 주사자국이 안거슬렷거든요.

시술끝나고 코는 잘 섯다길래 기대하면서 거울봣는데 뭐 코끝이 올라간느낌은 잘 몰랏구요 ㅋㅋㅋ 붓기빠지면 더 내려온다 하셧는데 여기서 더내려올게잇낳ㅎㅎ 싶엇어요. 그리고 한지 2주정도 됫는데 아직도 코끝에 까만흉이 잇어요 ㅋㅋㅎ 언제 없어질지 모르겟네요. 저는 코수술 할 자신이 없어서 한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