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사람입니다~ 코수술한지 10년이 다되가네요 벌써~
코수술하기 무서워서 코필러 맞다가 코끝 괴사까지 간적도있다는..(청주에 있는 병원ㅠ)
어릴때부터 복코가 진짜 죽을만큼 스트레스라
대출까지 받아서 서울 빨빨거리며~ 다니며~ 알아보고 원진가서 허게됬는데 돈도 현금박치기로 냇거든요 300정도? 깎아준다고 그정도 한거 같은데 .. 원래 복코수술이 어렵잔아요~ 400까지도 부르니까 ~
근데 콧대에다 실리콘 하나 넣고 비절개로 귀연골 하나 넣고 끝
돼지코 되엇지요 만두코인가...
그뒤로 저 수술해준 원장 바쁘다고 얼굴 한번 못보고 ..
짬안되는 의사가 와서 대충 상태체크하고 가버리고..
그때 귀족수술도 같이 햇는데 130만원 현금주고요
전부 헛짓이엇죠 ㅡ 정말 한두푼 내고 하는 수술아닌데 병원 바쁘다고 막 쑤셔넣기만 하고 미적인 면 고려를 안하고 사후관리도 안해주고.. 진짜 서울 병원 복불복인듯요 ㅠ 나중에 대전에서 재수술 할꺼예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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