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복코 교정술을 했어요 -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입이 아프도록 말했죠. 사실 코 높이는 그닥 그렇게 갈라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 10개월로 접어들수록 부피가 계속 좁아지는 코....정말 부자연스러운 모양의 끝을 보내요. 하루하루 너무 다운되고 의욕 하나도 없어요 제가 정말 왜 이 결정을 해서 이런 시간돈낭비하고 있는건지 인생의 클라이막스를 달리네요. 다른건 몰라도 코는 정말 건들으시면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