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코수술한지 9년이 다되가네요
군제대 후 부모님의 권유로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코가 정말 낮아서 눈 사이에 코도 없을 정도 였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남자가 무슨 코수술이냐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막상하고 나니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그렇게 지내다가 1~2년뒤에 여자친구가 코가 너무 높은거같다 하여 재수술을 하였고, 그뒤로 또 하여 총 3번의 수술을 하였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3번이나 할 줄은 몰랐고, 계속 손을 대면 부작용이 생길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3번 하길 잘했다 만큼 만족스럽습니다.
결혼할때도 장모님도 몰랐고, 지금 회사를 거의 7~8년쨰 다니고 있는데 아무도 모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정말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나 남성분들 고민중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하세요
만족도가 정말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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