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미세한 염증과 코시림, 눌리는 느낌 때문에 제거 예정에 있습니다..수술 결과가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하기 전보단 괜찮은 편인데다 또 마취에 수술에 너무 무서워서 십년까진 버텨보자 했는데, 얼마전에 또 작은 염증이 발견되고 코 안쪽이 당기는 느낌이 들어 구축과 괴사등에 대한 공포심에 제거 결심했습니다ㅠㅠ 6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콧볼축소 정도만 하고 뼈는 절대 안건드렸을거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