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코에 엄청난 컴플렉스가잇는 복코 플러스 들창고 플러스 짧고낮은코를 갖고있구요 어렸을때부터 콧구멍이라도 어떻게좀 하고싶엇눈데 13년전 엄마가 콧볼축소했을때 외측절개 흉터가 너무 오래가고 ,티가나시는거 보고 마음을 싹 접었다가, 시대가 변하고(?)수술법이 바뀌고 좀더 보편화된 요즘 다시 용기를내어서 상담을 받으러 다녔고 결국 일주일전에 콧볼축소 하구왔습니다ㅎㅎ 상담은 ㅁㅌ,ㄹㅍㄹ,ㅅㅇㅋ 받았었는데~제일 믿음이 갔던 ㅅㅇㅋ 에서했습니다 첫날 넘 아팟는데 진통제먹고 괜찮았고 둘쨋날부턴 뭐야이거 한건가?할정도오 하나도 안아픔 근데 웃을때나 하품할때 땡기는 느낌있습니다. 실밥도 쌍수 실밥 푸는것보다 안아프구요. 수술한지는 오늘이 딱 일주일이구용, 실밥푼지는4일째 입니당 제일 걱정했던 흉터는 화장하면 잘 안보이는데 아직은 그래도 붉은기 있는상태구요 그치만 아주 잘아물고 있어서 예후는 좋을것 같네요 무엇보다 최고는 코가 작아졌다는거.. 하아...내코가 작아지다니 코수술없이..... 여러분 이수술은 혁명입니다 ㅠㅠㅠ 화장해도 눈이 더 커보임.. 복코 들창코 어느정도 보완되구여... 오히려 시각적효과때문인지 코끝이 높아보임.. 찝힌코 꼴뵈기싫은코 안되게 원장님이 알아서 미리수 재셔서 얼굴에 딱맞게 해주십니더 왜 이걸 지금 했을까 라는생각뿐... 코 보형물 두려우신분들 진지하게 콧볼축소 먼저 생각해보세오 적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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