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는 분이라 싸게 눈코 같이 수술 받았어요. 고3 끝나고 겨울에 받아서 6년전이네요. 지금은 채널의원이 성형은 안하는 걸로 바뀌었어요. 저 수술받은 원장도 중국에 가셨다고 하고... 수술 과정에서 그 코살 뜯는 느낌, 뼈 가는거 이런 것들이 다 느껴져서 고통스러웠어요.. ㅠㅠ 다시 돌아가면 안할꺼예요..! 수술 끝나고는 숨도 잘 못쉬고, 붓기 일주일 넘게 있었고 얼굴을 씻지 못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