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 강남 ㄷㅇㅇ에서 수술하고 왔습니다. 오후 5시 예약이었는데 동의서 작성하고 뭐하고 해서 7시쯤 수술들어갔네요... 누워서 마취과 선생님이 약 들어간다고 말하고 저도 모르게 잠들었어요 몽롱한 상태에서 정신 차려보니까 회복실이었어요 수술 부위가 아픈것보다 오랜시간 공복과 수면마취의 영향으로 정신이 몽롱하고 메스꺼운게 좀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