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짧고 낮은 복코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실리콘+비중격으로 수술을 했어요 근데 실리콘이 점점 비치는 것 같기도 하고 컨디션이 안 좋으면 코가 묵직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예전의 제 코를 사랑하자고 마음 먹고 보형물들 제거하려구요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예전 코도 괜찮았다고 하네요 신중하게 고민하시구 수술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