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며칠 전부터 엄청 떨렸는데 막상 병원 오니까 해탈해서 그런지 그냥 별 생각 없어졌는데 수술대에 눕는 순간 갑자기 너무 떨려서 울 뻔 했네요 진짜 ㅋㅋㅋ 근데 막상 끝나니까 아픈건 없었고 숨 못쉬는게 넘 불편하더라구요;; 지금은 솜도 빼서 한결 편해지긴 했어요 아직 부목은 붙이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