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에는 콧대가 낮고 코평수가 넓은 전형적인 복코였어요. 수술은 콧대 실리콘 4~5mm 이랑 코끝 귀연골 사용했구요. 수술하고 첫 날이 제일 힘들었어요. 코는 욱신욱신거리고 피는 계속 흘러서 거즈 갈아주고.. 근데 피가 빨리 빠지라고 병원에서 코에 작은 빨대를 넣어줘서 멍이 별로 안들었던거 같아요. 한 10일째 되던 날부터 하루하루가 다르게 붓기가 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