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수술 할 생각도 없었는데 부모님이 어디서 듣고 오셔서는 넌 코만 올리면 될거야!그럼 콧볼도 더 오목조목 해보일거야 라면서
급 수술을 진행하였곸ㅋㅋㅋㅋ
처음에는 강남언니 마냥 안그래도 코가 큰데
강조되는 느낌이 너무 심한 거에요.
수술 후에 붓기 뺀다고 호박즙,냉온 찜질에..
코가 불편하니까 너무 신경 쓰이더라구요.
5년지나고 나서야 하길 잘했나 싶기도하고.
내 코같다라는 생각은 1년 지나서야 느낀거 같고 이젠 돼지코해도 괜찮아요! 부딪히면 조금 더 아프기는 하다만
진짜 내가 했는지 안했는지 모를 정도로 이제는 그냥 제 코에요!
한창 버선코??유행할 때 였는데 전 진짜 부족한 콧대만 올려서...
저는 위험할 까봐 원장님 한분이 하시는 성형외과에서 진행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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