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19살때 안쪽 절개 축소 렛미인 병원으로 유명한 ㅂㄴㅂㄱ에서 했구요. 효과는 미미한데 그만큼 자연스러웠어요. 두번째 23살때 ㅋㄴㅍ에서 실리콘은 무서워서 안넣고 코뼈가 넓어서 커 보이는것도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절골,비중격 만곡증 없애는 겸 비중격으로 비주부분빼고 완전 절개로 콧볼축소햇어요. 확실히 완전절개가 효과는 확실하지만 피부조직 자체가 두꺼우면 효과는 좀 덜해요. 제가 두껍거든요. 그래도 후회한적은 없어서 이정도면 선방한 것 같아요. 다만 제가 코가 높은 편인데 콧대가 낮아졌어요 그만큼 코의 존재감도 작아졌구요. 일장일단의 느낌..? 절골하면 아무래도 뼈 건드리는거라 살도 좀 쳐지는 느낌이 들고요. 그래도 뭐 나름 만족하며 살았지만 이번에는 무흉콧볼이동술 ㄹㅍㄹ에서 할까 고민중이에요...그런데 이미 예약금 걸고 왔는데 여기 ㄹㅍㄹ 무흉콧볼축소 후기보니 그냥 10만원 버린다치고 생긴대로 살며 참교육 10만원으로 받은셈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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