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하고 여친하고도 헤어지고 이리저리 방황하다 성형을 결심하게 되었고 콧대 실리콘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너무 성급하게 해서 수술 관련정보도 적었고 선생님이 다 알아서 해 주시겠지 라며 그냥 몸을 맡겼습니다 가장 해서는 안되는 짓을 저질렀죠 그 결과가 콧대보형물이 휘어지는 부작용이었습니다 시간과 돈이 부족해서 3년동안이나 방치를 했고 이제서야 재수술을 결심하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