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조금만 더 신중했더라면.. 너무 성급히 결정하고 용감히 했나봐요 미쳤지 .. 하고난 후 약간은 휘었다 생각했지만 깊이 생각치 않았고 전혀 코한거 티 안나고 좋게말하면 자연스럽고 나쁘게 말하면 수술 한 코가 전혀 이쁜코 아니였음. 오랜만에 만난 대학친구도 했는지 못알아봄. 현재..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피부 얇아지고 더 휘어 휜쪽 피부 땡기고 아픈날도 있음. 사진찍어 보면 확 보이고 안경,썬글 쓰면 왼쪽코쪽만 아프고 상담 받아보니 코미간쪽 시작점도 내려와있고 첨부터 잘못된 수술이였음 다시 한다해도 휠 수도 있다니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며 빼고 다시 하는것도 일이고 지방살면서 아이들 유치원 얼집 하원 전 상담.. 하..클스마스,연말 다 필요없고 심지어 육아까지도 안되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ㅠ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