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을 몇번했다가..염증이오고 코변형에..짧은코가 되어버린..지금 현실앞에 이젠 아무런 희망도 가망도 없어서 하루하루 지옥같은 구덩이속에서 허우적대고있는 제 자신이..너무 괴롭고도 증오스럽습니다..
재수술이란..희망조차없는 저는..가슴답답함 불안증 앞으로 살아갈 모든 상황들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화장을 하지않은지 3년..거울을 보고 스스로에게 화장을 할자신이없어졌습니다..미칠거같아서..
몇년사이에..제 삶이 밑바닥이되버리니깐 의욕도없고자존감은..아에 없습니다..저와 같은..더이상 방법도없이..그냥 살아가고계신분들이 계시면..이겨내시고 계신분들이 계시면..어떻게 하면..제가 살수있을까요..
전..책임져야하고.해야할일들도 많은 주부입니다..
매일밤..나쁜생각으로 뒤척이면서도..
차마..그럴수가없어..사는게 산송장처럼 산다고 하루살이처럼 숨쉬고 버티는중인..주부입니다..괴로워서 숨을제대로 쉴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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