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면서 코수술 했음 중간중간 마취가 깨서 마취를 하는것 조차 느낌이 생생하고 너무아팠음 제일 힘들었던건 수술전 소독약 마시기? 속이 울렁울렁 해서 참느라 너무 고생했음 .. 붓기는 남들보다 너무 길었고 3일을 울면서 앉아서 잤음.. 결국 결과는 콧대가 너무 높아서 눈이 몰리고 인상이 강해져서 1년동안 실리콘 뺄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빼기로 결정 했음 아휴속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