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수시로 거울보며 삐뚤어지지 않았나 살피구요. 내 돈 주고 근심걱정을 샀구나 싶기도 하고...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해요. 다들 저 같은가요? 저만 넘 걱정 많고 소심한건지...ㅜ.ㅜ 앞으로 붓기 빠지고 예뻐지면 잘했다 생각들까요?